이중세안중 일차세안용으로 유명하죠.
DHC 딥 클렌징오일입니다.
우선 DHC 딥 클렌징오일의 내용물 색은 사진과 같이 노란색을 나타냅니다.
제품 종류와 특징상 이 색을 보고 어떤 내용물인지
두가지로 압축하여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오일이 다량 함유되었던가 아니면..
합성오일이 베이스이고 색소를 따로 넣었든가.
그렇다면 어떤 내용물인지 전성분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HC 딥 클렌징오일 전성분
올리브오일, 카프릴릭/카프릭트라이글리세라이드, 솔베스-30테트라올리에이트, 펜틸렌글라이콜, 페녹시에탄올, 토코페롤, 스테아릴글리시레티네이트, 로즈마리잎오일
일단 DHC 딥 클렌징오일은 식물성오일이 베이스입니다.
뒷 받침을 하는 유분성분도 무난한 성분이고요.
그런데 위 전성분을 보시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에이 100% 올리브오일이면 더 좋잖아~"
이런 생각에 대한 제 대답은?
"아닙니다~"
오히려 색조화장에 대한 클렌징능력이 더 나빠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장기적인 피부관리에도 좋지 않게 됩니다.
DHC 딥 클렌징오일의 성분들을 자세히보면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하고 뒷받침하는 다른 유분성분을 부합시켜서
색조화장을 클렌징하는 능력을 좀 더 향상시켰고요.
그리고 계면활성제 성분도 첨가되었는데요.
또 이것을 보시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물론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하여 과도한 종류와 함량으로 첨가된다면
장기적인 피부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DHC 딥 클렌징오일에서는 앞뒤성분과
화장품제조업체에서의 통상적인 제조방법 등으로 유추컨데
제품 사용목적에 맞게 적당량으로 첨가된 듯 합니다.
종류도 한 가지이고요.
어떤 통상적으로 나쁘게 인식되는 성분이 화장품에 첨가되었다고
그 화장품 자체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화장품의 사용목적, 그 성분의 사용목적 및 함량 등에 따라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화장품은 단순하게 일차원적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쨌든 DHC 딥 클렌징오일은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중세안 중 일차세안용으로 무난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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