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및 피부상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썬크림 sfp지수(자외선차단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제는 예전과 틀리게 썬크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썬크림의 선택에서 가장 기본인 spf지수(자외선차단지수)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요.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짚어볼까 합니다. spf지수 그러니까 자외선차단지수를 설명할 때 많은 곳에서 spf1= 15분이다라고 설명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spf50이면 1*15분= 750분= 12시간 동안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다고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요.하지만 이것은 정확히 따져보면 다른 설명이 나옵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써 uvb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이것은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여 얻은 최소홍반량을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지 않고 얻은 최소홍반량으로 나눈 것이고요. 좀 더 .. 더보기 비비크림은 기초화장품이 아니라 색조화장품. 십여년전 갑자기 인기를 끌기 시작한 화장품중의 하나가 비비크림이죠.국내에서 쌩얼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비비크림은 여러나라에까지 그 인기를 뻗쳐서 수출 효자상품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비비크림이 인기를 끌게 되었던 것은 어쩌면 과대광고에 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물론 지금은 그렇게 광고했다가는.. ㅋ 이러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먼저 비비크림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비비크림은 원래 피부과나 에스테틱쪽에서 박피나 치료 후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비크림의 베이스가 색조화장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것은 얼토당토 않는 얘기이죠.어쨌거나 1960년대 독일에서 이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슈*멕 제품이 그 시초로보여지는데요. 블레미시 밤(Blemish .. 더보기 화장품 내성에 관하여 가끔 보면 같은 화장품을 오랫동안 계속 쓰면 내성이 생긴다 라는 말이 떠도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내성이란 것은 항생제와 같은 의약품에서 볼 수 있는 것이죠.보통 세균이 항생제로부터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 만드는 방어능력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죠. 물론 간혹 불법적으로 화장품에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을 첨가하는 경우 내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합법적인 화장품은 이러한 약물 같은 것들을 첨가하는 것을 대부분 배합자체를 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얘기가 떠도는 이유중의 하나가 어떤 화장품을 사용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처음에 좋아지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것은 처음 자.. 더보기 천연화장품과 일반화장품의 차이? 천연화장품이란 단어는 지금도 여러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단어입니다. 게다가 유기농화장품과 달리 아직까지 천연화장품이란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제재나 기준이 정해지지를 않아서 천연화장품이라고 너도나도 내세워서 선전하고 있는 현실인데요. 하지만 천연화장품은.. 소비자의 기대와는 틀리게 100% 화학원료가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물론 제형에 따라 오일만 첨가해서 만들 수 있는 바디오일, 클렌징오일 같은 것들에는 100% 식물성오일로 첨가하면 화학성분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화장품은 이런 것들 보다는 스킨, 에센스, 세럼, 로션, 크림 등등을 훨씬 더 많이 쓰고 있죠.그리고 이 제형들은 그 성상을 만들기 위해서 어느 정도 화학성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이 성분들도 천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