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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피부상식

팔자주름 원인 및 예방법 콧방울에서 입꼬리까지 길고 깊은 팔자주름은 상대적으로 입이 튀어나와 보이며 코가 낮아 보여 인상을 안 좋게 합니다. 노화의 상징으로 부쩍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팔자주름, 그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팔자주름은 왜 생길까? 피부의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는 그물 모양으로 짜여 있어 피부의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 줍니다. 섬유 성분 사이에 있는 ‘점액다당류’라는 물질이 피부 내에서 수분을 붙잡아 두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진피조직 내에 있는 탄력섬유와 콜라겐의 생성이 저하되고, 피부의 수분 함량이 떨어지며 탄력을 유지하지 못해 주름이 생기고, 표정을 반복함에 따라 주름이 점점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팔자주름도 마찬가지이죠.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고, 오이·오렌지·.. 더보기
천연화장품만들기 할 때 알아야 할 것 언제부터인가 천연 화장품 DIY 열풍이 불고 있죠. 하지만 화장품을 천연원료로만 만들어 쓴다고 피부가 무조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비자가 직접만든 천연 화장품은 시판화장품보다 신경써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형이나 감촉도 한계가 있죠. 천연 화장품을 만들 때 유의해야할 것들을 간단하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특정 성분 알레르기 먼저 체크. 천연 화장품은 허브, 오일, 한약재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일반화장품 보다 더 좋다는 맹신이 알게 모르게 있습니다. 그러나 화학 성분이 없으면 그만큼 제조나 보관 시 유의할 점이 많습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아 사용기간이 대단히 짧고, 쉽게 변질돼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더 많이 일으킬 수 있는 것이죠. 거기에다가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성분을 넣었다면 더 큰.. 더보기
안티에이징-예방이 우선이죠~ 20대 중반부터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30대에 접어 들면서 가속화한다. 30대는 탄력성 저하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고, 잔주름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때문에 안티에이징에 가장 신경 써야한다. 20대에 주로 눈가에 주름이 생겼다면 30대에는 소위 나이 주름이라 부르는 입가와 팔자 주름, 미간 주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20대부터 나타난 눈가 주름은 더욱 심해진다. 특히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피부 탄력이 급속하게 저하하면서 전체적으로 처지고 굵은 주름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안티에이징 1. 피부 건조 방지를 위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30대에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 중 하나가 제때 올바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수분 보유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수분 전용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자. 특히 메.. 더보기
겨울철 각질제거제에 대하여 겨울철은 각질제거제에 대해서 더욱더 관심을 갖게되는 계절이다.자신에게 맞는 각질제거제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면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것은 물론, 피부톤 개선과 트러블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각질제거제, 피부관리의 기본이 되다사람들이 각질제거제에 많은 비용을 들이는 이유는 각질제거 전후 피부가 눈에 띄게 다르기 때문이다. 한결 매끄러워진 촉감, 환해진 안색으로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각질제거 제품이다. 이런 효과로 각질제거제를 남용하는 중독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각질은 어떻게 생성될까?사람의 피부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가장 바깥층으로 밀려난 죽은 세포가 바로 각질이 된다. 피부 세포가 생성된 후 각질이 되어 탈락하기까지의 과정은 대략 28일 정도가 걸.. 더보기
손관리의 핸드크림과 발관리의 풋크림에 대하여 혹독한 찬바람에 손발이 튼 경험은 누구나 한두 차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손관리와 발 관리를 하면서 미리미리 보습제를 챙겨 발라야 합니다. 겨우내 촉촉하고 예쁜 손발을 만들어 줄 핸드크림&풋크림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핸드크림을 발에, 풋크림을 손에 바르면 안 되나? 기본적인 보습 관리는 손과 발뿐만 아니라 피부 어느 곳이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 발바닥은 손바닥보다 각질과 표피층의 두께가 두꺼워 보습 성분이 쉽게 침투하기 어렵고 갈라지거나 손상되는 빈도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풋크림은 우레아 같은 각질 융해제나 보습 성분이 더 첨가돼 있습니다.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을 혼용할 경우 발은 괜찮지만 손의 경우에는 자극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제품의 출시 목적에 맞게.. 더보기
나쁜 피부관리 습관 때문에 같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틀리는 경우 같은 화장품을 사용한 두 친구의 피부 상태는 왜 다를까? 원래 타고난 것도 있지만 평소의 피부관리 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피부 건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제 비싸기만 한 화장품에 솔깃하기보다 피부에 대한 기초관리부터 바로 세울 때다. 나쁜 뷰티습관만 고쳐도 보드랍고 건강한 피부에 비용 절약은 덤으로 따라온다. 피부관리 습관 1. 365일, 샤워는 뜨끈뜨끈한 물이 제격이라고 생각하나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만 아니라면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목욕 후의 개운하면서도 나른한 느낌이 좋아 일부러 데일 듯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 앉기도 한다. 하지만 물 온도가 40℃를 넘어서면 피부와 모발을 감싸고 있는 천연 기름막이 씻겨나간다. 피부 속 수분의 양이 감소하고 모발의 단백질도 빠져나.. 더보기
튼살의 원인과 튼살방지 마사지법 튼살은 '팽창선조' 라고도 불리는 피부질환으로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진피층 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변화 때문에 생긴다. 체중 증가로 인해 피부가 급격히 늘어나는 사춘기 아동이나 임신 기간의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이와 반대로 체중 감소가 튼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짧은 기간 내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한 식이조절을 했을 경우 몸 안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그 원인이다.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진피 내의 콜라겐 양을 감소시켜 피부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튼살이라는 흔적을 남기게 된다. 그래서 무리한 속성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 밖에도 결핵과 같은 만성질환, 염증을 가라앉히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소염진통제처럼 부신피질 호르몬 제재.. 더보기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선크림SPF 선택하세요~ 앞 선 포스트에서 SPF지수에 대해서 설명드렸죠? 그럼 굳이 항상 SPF 50 짜리 쓸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 섰을거예요. 그렇다고 SPF 50짜리는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상황과 목적 피부 민감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되는 거죠.일단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를 적을게요. -우선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 10~20-해양스포츠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 30이상 -그리고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SPF 30이상이어야 해요. 눈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장난아니거든요.^^-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활동할 때 SPF 50-자외선에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도 SPF 50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률이 각각 몇%차이나지 않는데 굳이 이.. 더보기
썬크림의 자외선차단지수 spf 제대로 알자~ 주 5일제 시행되어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제품(썬크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잘 못 알고있는 것이 한 가지 있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외선차단지수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헤깔리는 것이죠^^. SPF 30이다 50이다 이러면서 설명하기를(화장품 매장 포함하여) SPF 1 = 15분이다 라고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래서 SPF50이다 하면 50*15=750분=약12시간 정도 차단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죠) 그렇치만 정확히 따지면 다른 설명이 나옵니다.일단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이며, 자외선 중에서 UV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여 얻은 최소홍반량을 자외선차단제품을 도포하지 않고 얻은 .. 더보기
비비크림이란 이런것~ 각광 받고 있는 화장품의 종류중의 한가지는 비비크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쌩얼 열풍과 함께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비비크림이 지금은 중국과 일본까지 그 인기를 뻗치며 수출품 중 효자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일본에서는 국내 브랜드 비비크림이 올해의 히트상품이 되면서 모회사의 경우 일본시장 진출 1년 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비비크림이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은 사람들에게 ‘만능 화장품’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비비크림은 자연스러운 화장을 도와주며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쌩얼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그 인기가 더해졌다고도 생각됩니다. 그럼 비비크림이 어떤 화장품.. 더보기
올바르게 때미는법/때 잘미는법 피부과 의사들은 절대 때를 밀지 말라고 한다. 학회 차원에서 ‘때 밀지 맙시다’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식 때밀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인기다. 도대체 때를 밀어야 할까, 밀지 말아야 할까? 물론 때를 미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올바르게 때미는법, 때 잘미는법으로 한다면, 정상적인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가끔씩 때를 밀어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또 오래된 각질들이 벗겨져 나가 새로운 각질 세포들이 형성되면서 피부가 매끈해지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은 때 잘미는법으로 때를 밀면 여드름을 줄일 수 있다. 때를 밀지 않는다고 특별히 문제가 되진 않지만 피부에 기름기가 많으면 오래된 각질들이 .. 더보기
젊음을 위해서는 야채와 과일을~ 과일과 야채들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름이 적을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어느 연구결과를 보면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들일지라도 많은 당근, 토마토, 붉은 파프리카를 포함하도록 식단을 바꾸면 피부가 더 젊게 보인다는 군요. 그 이유는 불안정한 산소분자들인 활성산소들이 피부 조기 노화와 피부암의 주요 요소인데 인체 내의 항산화물질들은 활성산소들에 의한 피해를 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러한 항산화물질들을 인체가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기때문에 비타민 A, C, D, E 및 베타카로틴같은 성분들로 보충해 주어야 하며,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케일같은 야채들은 녹차처럼 많은 항산화물질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느 연구에서는 피부 속에 항산화물질들이 많은 사람들은 주름이 더 .. 더보기
피부에 기록되는 자외선 햇빛은 인간은 물론 지구의 모든 생명에 없어서는 안될 귀한 존재다. 19세기 산업혁명 시절, 영국의 대도시에는 골격에 장애가 생기는 구루병이 만연했다. 매연이 햇빛을 가리는 바람에 체내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우울증 등 정서적 장애가 늘고,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매연에 찌든 도시, 게다가 하루종일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좀처럼 햇볕을 쬘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여름철은 그간의 햇빛 부족을 만회할 기회지만 무턱대고 땡볕을 반길 수만도 없다. 자외선의 위협이 날로 더해지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적외선과 가시광선을 포함한 전체 태양광선 중 약 2%에 불과하다. 그러나 양이 적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흔히 검게.. 더보기
클렌징과 각질제거 방법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피부,요즘 같이 실내, 실외 온도가 많이 차이나는 경우는 온도, 습도에 민감한 피부는 본래의 기능이 저하되어 따갑고 번들거리는데다 하얀 각질에 빨간 뾰루지까지 문제가 생기기 쉬우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균형이 틀어져 감기 같은 것도 걸리기 쉽고 피부에도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건조하기 때문에 각질도 잘 생깁니다.또한 뜨거웠던 여름동안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잔주름이 생기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인해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도 합니다.하지만 피부 관리를 받고,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올바른 생활습관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텐데요. 차라리 아침저녁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 더보기
화장품 유통기한 및 사용기간 - 변질된 화장품 아끼지 마세요~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소파 밑 같은 구석뿐만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화장대도 청소가 필요하다.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는 화장품을 놓는 곳이 화장대이지만, 묵은 먼지뿐 아니라 묵은 화장품 자체도 청소가 필요하다. 자칫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아깝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할 경우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아깝더라도 버려야 할 것들화장품이 변질되는 요인은 유효기간이 경과하는 것을 비롯, 온도 변화, 직사광선 노출, 이물질에 의한 오염이 있다. 화장품의 유통 기한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권하는 평균 기한이 있다. 보통 개봉 전 3년, 개봉 후 1년 정도를 유통기한으로 잡고 있다.스킨이나 에센스는 침전물이 생겼거나 물과 기름 성분이 분리됐다면 버리는 게 좋다. 로션과 크림은 원래의 향이 없어지거나 .. 더보기
아기땀띠 예방법 및 관리 그리고 잘못된 상식 이번에는 아기의 땀띠 예방법 및 땀띠 관리에 대해서입니다. 여름이 가고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왠 땀띠 얘기냐구요?아기들 있는 집은 얘기가 틀리죠? 추워지면 아기들 있는 집은 보일러 빵빵 돌리는 집이 많죠.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리는 증세가 동반되죠. 특히, 아기는 땀구멍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피부 면역기능도 약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구멍 안쪽과 피부표면 각질의 수분함량이 증가되면서 부풀어 땀 구멍이 좁아지게 되죠. 그로인해 땀이 잘 배출되지 못하여 표피 내로 스며들어 땀띠가 생기게 되는 것으로 주로 이마, 머리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흔히 나타납니다. 아기땀띠 예방법으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며 가정에서 증세가 호전되지 .. 더보기
연고 무조건 많이 바르지는 마세요~ 화장품 쪽은 아니지만 피부 쪽에 좋은 정보라서 글 올려요^^ 가끔 연고 사용하시죠? 주로 상처나 아토피, 벌레 물린데, 염증과 같은 피부질환에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어느 가정에나 외용연고제 몇가지는 비상약으로 보유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상처가 났을때 흉터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사실 시중의 많은 연고들이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보니 필요하면 대충 약국에서 구입하여 무턱대고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더욱이 대부분의 약국에서 내복약의 경우는 복약지도를 해주지만 연고와 같은 외용약의 경우는 별도로 사용지도를 해주지 않더군요. (물론 모든 약국을 일컫는 뜻은 아닙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해.. 더보기
안면홍조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혹시 주위 사람들 중에 유난히 볼이 홍당무처럼 발간 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잘생긴 왕자님이 앞에 나타난 것도 아닌데... 무안할 정도로 직장상사가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그냥...아무 이유없이...볼이 발그레한 분들이 있죠? 그런분들은 일명 방금 짐싸고 촌에서 올라온 사람같다고 하여 "촌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안면홍조라는 피부질환입니다. 예전에 개봉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미쓰 홍당무"라는 영화에서 베스트 스타일리스트 공효진씨가 안면홍조 주인공 양미숙으로 열연을 하셨죠? 양미숙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지는 포스터만 봐도 느껴지시죠? "이쁜 것들...다 묻어버리고 싶다!"안면홍조를 앓고 있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양미숙은 영화속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움받고 "그는 나를 좋아해"라는.. 더보기
물부터 클렌징제품까지 세안에 대하여~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클렌징(세안제) 선택입니다. 세안은 청결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이지만 피부 트러블과 모공확장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화장을 지우고 피지와 오염물 등을 제거하는 단계이므로 그 어떤 스킨케어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수많은 클렌징 제품이 있어 가끔은 선택에 고민이 생기죠. 젤, 오일, 크림, 워터, 로션 등 타입도 가지 각색이고 포함된 성분도 천차만별입니다. 때문에 무턱대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클렌징 별로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를 숙지하고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도물, 피부건강을 위해 괜찮을까요? 세안에 있어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물은 인류 최초의 세안제이자 부작용이.. 더보기
썬크림 상황에 따라 spf지수를 선택하세요~ 앞 선 포스트에서 SPF지수에 대해서 설명드렸죠? 그럼 굳이 항상 SPF 50 짜리 쓸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 섰을거예요. 그렇다고 SPF 50짜리는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상황과 목적 피부 민감도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되는 거죠.일단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를 적을게요. -우선 산책, 출·퇴근 등 일상생활과 간단한 레저활동을 할 경우 SPF 10~20 -해양스포츠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는 SPF 30이상 -그리고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SPF 30이상이어야 해요. 눈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장난아니거든요.^^ -자외선이 매우 강한 지역에서 활동할 때 SPF 50 -자외선에 과민증이 있는 경우에도 SPF 50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단률이 각각 몇%차이나지 않는데 굳.. 더보기